[시놉시스] 초등학교 교실, 수업을 들으며 곰곰이 생각하는 한 아이. 아이는 귤밭에 있는 것이 기쁘다. “내가 농부라면” 누군가에게는 현재이자 누군가에게는 꿈일지 모를 그 익숙하고도 낯선 이름을 한 아이의 순수한 기쁨을 통해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출연 - 부하랑, 부사보 연출/촬영 - 부은주
수돗가에 물을 마시러 온 이삭이는 시들어 있는 식물을 발견한다. 물을 마신 이삭은 식물에게도 물을 주고 싶다. 인간과 자연은 함께다. 만든 사람들 영본 초등학교 영화 창작 동아리
시놉시스 부모님과 함께 한동안 주말농장에 따라 갔던 딸. 주말에 좋아 하는 애니도 못 보고 좀처럼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처음으로 당근 수확을 나간 딸은 예상치 못한 거대 당근을 마주한다. 그 간의 노고를 단숨에 잊게 만드는 수확의 기쁨, 그 거대함을 체험한 딸! 그렇게 또 하나의 어린 도시농부가 탄생한다. 스탭 감독/촬영/편집 :..
시놉시스 : 농부 아들인 옥구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아영이가 서울로 이사를 간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게된다. 11월 11일 가래떡 데이가 바로 옥구의 기회! 자신이 재배한 쌀로 만든 가래떡을 아영이에게 주며 고백하기 위해 , 옥구는 지금 만나러간다. STAFF : 배우 - 백민서(옥구), 한시현(아영), 임도영(학생1), 김나래(학생 2) 연출 ..
집에서 작은 꽃나무를 키울때도 온갖 정성과 사랑으로 키웁니다. 그래도 식물이 사람 마음처럼 안될 때가 많지요. 하물며 농부들은 예민한 농작물을 키우며 자연재해와 경제적부담으로 힘들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도전합니다. 고마운 농부분들의 칠전팔기 정신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땅 위의 생명이 시들고 죽어가는 겨울. 시린 대기 아래에서 농부는 죽은 작물을 바라보다가 손을 뻗는다. 흙을 다듬고 시든 것들을 걷어낸다. 남은 자리가 단정해진다. 작은 화분에 한 줌의 흙을 담고 씨앗을 심는다. 아직 차가운 흙의 표면 뚫고, 새 생명이 싹튼다. 봄이 온다. 새 삶이 자라난다. 감독,촬영,편집,내레이션 : 김수현 출연 : 김연홍 (어..
농사를 게임처럼 할 수 있다?! 평소에 게임만을 하며 지내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아이템(사과씨앗)과 메세지('사과를 수확하시오.')가 도착한다. 주인공은 곧바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게임같은 홀로그램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그와 동시에 미션스타트라는 메세지가 눈에 보이고, 주인공은 클리어를 위해 질 좋은 토지에 사..
시놉시스 한 남자가 유유히 도심속을 걸어나간다.그러던 그에게 한가지 알림소리가 온다. 확인해보니 그 알림은 무엇인가가 위험하다는 표시였던것! 남자는 당황해하며 부리나케 집으로 뛰어들어간다. 집으로 들어가자 남자의 숨겨왔던 특별한 직업이 공개되는데..... 감독의 말: 저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시골에 사는 사람들만 농사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도심속에 ..
2039년 지구는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을 유지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다. 농부라는 직업은 이미 특수 직업군으로 분류 되어 있으며, 순수 농작물을 먹기도 쉽지 않는 시대이다. 어느날 남녀가 첫 만남을 갖게 되며 여자는 남자에게 직업을 묻게 된다. 그 남자의 직업은 '농부'였으며 본인의 앞에 있는 남자가 '농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여자는 매우 놀라..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아낌을 받으며 자라나는 농작물...그리고 우리들. 우리를 키우신 부모님을 농작물들을 키우시는 농부들에 비유하여 내가 만약 농부라면 내가 그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을 것 같기에 바람이 불어도 절대 쓰러질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입니다. 감독- 구본학, 촬영- 이유빈, 배우- 정석진, 편집- 강지원
아침 8시. 알람소리가 들리고, 부장님은 자신의 방을 나와 회의실로 출발 한다. 아침부터 청소하는 사원1, 복사기와 씨름하는 사원2, 커피를 사오는 여사원을 만나고 힘차게 회의실로 들어간다. 회사에서의 평범한 생활들이 농부들의 생활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알람시계는 닭소리로, 청소는 밭가는 모습으로, 복사기는 농기계로, 커피는 새참으로, ..
회사생활도 농촌생활과 다름없다는 느낌을 주고싶었습니다. 갖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분무기로 자신의 화분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꾸는 회사원의 내용입니다. 회사원의 끈기와 근성을, 화분 가꾸는 모습으로 비유했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결실을 맺는 농촌 속 농부처럼, 도심속에서도 노력과 인내를 통한 또다른 농부(회사원)가 있다는걸 보여..
어떤 이가 음료수를 먹기 위해 자판기에 동전을 넣는다. 그리고 시작된다... 자판기 속 세상이... 도시에서 언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자판기. 그 안에 들어있는 주스들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농부들의 손을 거쳐야만 자판기 안에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농촌과 도시는 멀다고 느낄 수 있지만 도심속 자판기 안에도 농촌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놉시스- 꽃은 자기 자신만의 향기, 모양, 색을 확실하게 지니고 있는 식물입니다. 수 없이 짓밟히고 거센 바람에 흔들렸지만, 굳세게 버텨 마침내 작은 새싹은 예쁜 꽃으로 피어납니다. 지금은 비록 힘든 시련을 겪고 있을지 몰라도, 당신도 자신만의 색과 향기를 지니고 있는 예쁜 꽃 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탭- [감독,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