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던 한 학생에게 동네건달이 온다. 돈있냐고 물어봤지만 학생은 돈이 없다고한다. 그러자 동네 건달은 뭔가 꺼네는데 학생 은 무서움에 떨었지만 만원짜리다. 동네 건달은 밥은 먹고 공부하라고 한다. 동네 건달이 아니라 동네 히어로 이다. 배고픈 학생은 만원을 너무 고마워한다. 배우 진선건 김휘승 연출 촬영 편집 김정원 동시 녹..
-시놉시스 돈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맛있는 음식을 사먹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거나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여러 순간 중에서도 돈이 꼭 필요한 상황에 돈이 없다면 어떨까? 마치 실탄이 없는 총을 들고 있는 것과 같다. 영상에는 마치 첩보원 같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 중고거래를 하러 나서는 모습인데, 주인공..
동전이나 지폐. 언제나 현물이었던 돈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필요 할 때 마다 주머니에서, 지갑에서 꺼내어 내밀던 시절에서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 지금이 되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동안 내가 돈을 어떻게 써왔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써 갈지 생각 해 보면 어쨌든 돈은 나에게 항상 변하지 않는 가치로 머..
어느 날, 누군가에게 돈을 보냈는데 잔액이 줄지 않았다면? 주인공 명성은 최근 문구점 운영이 어렵다하신 아버지를 위해 돈을 송금한다. 하지만 계좌의 잔액이 변하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란다. 사실은 그 전날, 명성의 아버지는 야근으로 고생하는 딸 윤진에게, 윤진은 알바비가 떨어졌을 동생 명성을 위해 돈을 송금하였던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던 준식은 우연히 지난 여행의 흔적인 외국 동전을 발견하고는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여행을 다녀온 후 처리하기 어려운 동전들, 우연히 가방 혹은 옷 속에서 발견한 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경험을 통해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돈이라는 소재를 따뜻한 추억의 흔적으로 느껴질 ..
현대사회에 바쁜 현실에서 딸아이와 엄마의 소통의 시간을 만들고자 제작하였습니다. 바쁜 현대 워킹맘 엄마를 웃게하는 딸아이의 계획으로 동심으로 바라본 돈의 필요성을 짧은 시간에 담아내었습니다 감독 김정환 음향 이준규 촬영 박희동 자막 한준현 배우 조성애 제유빈
시놉시스 / SYNOPSYS 교사인 주인공은 언제나 부지런하다.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아무도 보지 않는 화단에 물을 주며, 학생의 사소한 질문에도 열정적이며, 밤을 새워 공부한다. 그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 이유는 그의 오늘이 학생들과 그의 주변의 내일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이다. 스탭 / STAFF 감독 : 신동재, 김재..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패러디 하여 만든 작품으로, 돈은 바람처럼 통장에 스치기만 하는 존재라는 것과 그 허탈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연출 박혜민 조연출 최윤서 촬영 최미르 배우 허다연 편집 정윤수
어제 엄마가 준 용돈을 다 써버린 아들, 용돈이 부족해진 아들은 엄마에게 전화를 하게된다. 엄마는 그런 아들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다음달 용돈까지 대신하여 용돈을 보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를 원하는지 물어보았다. 마침 아들은 사람이 많이 타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순간에 사람 한명이 비집고 타자 앨리베이터 '만원' 경고음이 나오기 시작..
스스로 돈을 벌기 전 까지, 우리는 모두 부모님에게 돈을 받으며 산다. 사랑하는 가족이 아니고서, 과연 어떤 사람이 스스럼 없이 줄 수 있을까. 나는 언제나 지금것 받아온 돈과 사랑을 되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 - 시놉시스: 어린 시절엔 500원 하나로도 행복하였고, 청소년 무렵엔 5만원을 받아도 적다며 툴툴 거린 아이가, 어른이 되어 일방..
도라지 꽃을 한 송이 꺾어 어디론가 달려가는 성준 성준이 도착한 곳에는 무기력한 표정을 지으며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수빈이 있었다. 성준은 도라지 꽃을 수빈에게 줄까 말까 망설인다. 성준이 꽃을 수빈에게 내민 순간 버스가 도착하고 수빈과 성준은 버스에 올라탄다. 먼저 올라탄 수빈은 교통카드를 찍는다. 수빈이 교통카드를 찍는 순간 잔액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
보통 사람들은 돈이라면 굳이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돈의 겉모습이 어떠냐를 크게 따지지 않고 돈의 가치 그대로 받아들인다. 사람 또한 겉모습을 보는 것이 아닌 그 사람 그대로를 받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하였고 마치 돈처럼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스탭(STAFF): 연출: 천수아 조연출: 황수종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