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던 여자후배에게 자신의 멋진 몸을 자랑하려는 남자. 열심히 운동을 한 뒤, 사진을 찍어보내준다. 그녀는 과연 그의 몸을 보고 반할 수 있을까? staff) 이동현 cast) 류형원, 김우현
너무나도 당연시 되어버린 아버지의 일. 가족 멤버중 아버지에게 다녀오셨어요? 인사말 한마디 건네는 사람이 없다. 씁쓸한 아빠에게 우리집 강아지는 박카스같은 존재이다 아빠 힘내세요! ------------------------------------------------------- STAFF 감독: 임재훈 배우: 아빠:아빠 엄마: 엄마 아들1..
박카스 29초영화제 시상식 현장스케치 2014 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9초영화제 드림
오후 지하철안. 앉아서 졸고있던 다정은 잠에서 깨어 앞에 결혼식들다녀오던 프로격투기선수인 (KTT)장용과 팀동료들을 보고 인상에 겁을먹고 불편함에 내린다. 쉬는날 동네수퍼에 다녀오던 다정은 또다시 집앞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그무리들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듯 자릴피한다. 야근을 마치고 늦은밤 퇴근을 하던 다정은 누군가 뒤에서 소름끼치게 쳐다보며 따..
무더운 여름, 그녀들은 마치 남자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체육관 문을 열고 나타난 훈남 앞에서 그녀들은 내숭을 떨기 시작한다. 하지만... 흔남 앞에서 그들은... On a hot summer day, five girls are working out hard like a pumped up man does. One day..
13살 터울인 남동생을 다진 누나로서 겪었던 일을과, 귀찮고 힘들다가도 동생을 보면 웃을 수 밖에 없는 누나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방을 어질러 놓고, 숙제를 망쳐 놓은 동생이 미워서 등을 돌리고 자다가도, 잠결에 동생이 모기에 물릴까봐 걱정하며 이불을 덮어주는 장면입니다. 다음 날 아침에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팔를 시원한 박카스로 식히다가 동생의 해맑은..
각자의 꿈을 안고사는 수많은 청소년들. 동시에 부모님의 꿈도 안고사는 청소년들. 유진과 한종은 자신들이 원하는 공간에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꿈을 펼치고 있다. 그때의 그들의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진중하고 깊이있어 보인다. 그러다 엄마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둘은 급하게 책을 펼쳐든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지금..
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이웃사촌으로 산다는 것. 한 경비원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씨가 도시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서로의 맞은편 집에 살던 엄마들은 그제서야 옆집 사는 아이의 이름을 알게 된다. Synopsis Being neighbors in the Korea. Mr. guards closed the warm hearted peop..
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투명 아빠로 산다는 것 "아빠와 딸의 대화법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아빠. (실제 판매되는 책은 아니고 영화제를 위해 제작된 책입니다.) 아빠의 표정에선 딸과 대화 많이 하는 다정한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이 보인다. 하지만 딸과의 대화가 생각대로 쉽게 되지는 않고 좌절하는 아빠. 그때 딸이 먼저 다가와 아빠를 나지막한 ..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막내교사로 살아가는 선생님들의 고충. 교무실에서는 선배 선생님들에게 치이고 또 학생들에게도 시달려서 교무실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찰나 학생들이 와서 박카스를 건네주며 훈훈한 분위기가 되는 듯 하였으나 박카스를 마시려는 순간 옆자리 선배 남선생님이 "이선생, 뭐마셔?" 라고 함. 편하게 음료 하나 조차 마시지 못하는 막내교사의 고충을 표..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든 제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을 깨워도 보고 수업시간에 노래도 부르며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은 공부에 지쳐 졸고 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수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두명의 선생님의 모습을 담아 내었다. 감독 : 문가영 촬영 : 이나영 스크립트,슬레이트 : 홍경연, 이수진 배우 :..
초롱이네 집에는 언제나 번호가 적힌 박스가 가득하다. 매일 아침마다 박스를 뒤져서 물건을 꺼내가는 것이 번거롭지만, 엄마는 박스를 풀어서 짐정리를 하지 않으신다. 치솟는 전세금 때문에 어차피 곧 다시 짐을 싸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내 집을 갖고 싶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부업까지 꾸준히 하지만 내 집을 갖게 된다는 것은 너무 먼 이야..
가사분담을 하는것이 당연한 것은 알지만 요리조리 피해서 주말을 느긋하게 쉬고 싶은 남편과 이런 철없는 남편을 지혜롭게 대하는 아내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담고 싶었다.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일상에서 작은 것에 감동받고 기뻐하는 우리 보통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스텝 - 감독 : 김대녕, 이은석 - 촬영 : 김산이 - 편집 : 김산이, 이은석..
학생1이 같이 공부하러온 친한 친구인 학생2에게 장난을 건다. 두 친구는 같이 공부도하고 놀기도하는데 그 와중에 먼저 있던 학생1이 잠들게된다. 이때 아까 장난에 대한 복수를 하기위해 학생2 잠자는 학생1를 계속 깨우고 이 둘은 추격전을 버리게된다. 끊임없는 복수에 학생1은 삐지게 되지만 학생2가 건낸 박카스에 화해하게 된다. 학창시절 같이 공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