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청소년부) 대한민국에서 외할머니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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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현재 대한민국은 설날과 추석을 축소하고 대신 휴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날이 되고 추석이 되도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서 제사상을 차리고 차례를 지내고 하는 일들을 간소화 시키고 간단히만 치루고 돌아와 휴식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시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외갓집 가는 것을 생략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저는 항상 설날과 추석에 외할머니 댁에 갔다가 밥만 먹고 나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희가 나가고 나서의 할머니는 얼마나 외로우실까를 생각합니다. 그 외로움을 표현하고자 싶었고 여러분이 이 외로움을 같이 느끼셔서 지금 당장 외할머니께 간단히 따뜻한 한마디씩 하게 된다면 제 영화는 성공한거라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외할머니들! 사랑합니다. 외롭게 만든 것 죄송합니다.


응원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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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여현04/07

    29초만에 눈물이 펑펑 나네요

  • 왕준형06/19

    핸드헬드 촬영으로 현실감을 주고 할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영상이라서 좋네요

  • 정세나10/17

    짧은 영상 긴 여운....

  • 정세나10/17

    짧은 영상 긴 여운....

  • 유시찬09/05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박정희07/24

    따뜻하고 찡하네요! 감동적이예요~~ ^^

  • 민준기07/21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이쁨을 받지 못하고 컸습니다. 대신 그 이쁨을 외할머니께 받고 자랐습니다. 할머니 댁에 가면 항상 기쁜 얼굴로 반 겨주시며 배는 안고프냐고 하시며 먹을 것을 내어주십니다. 그리고 집에 갈 때면 손에 돈을 쥐어주시지만 몇 번 거절하면 화난 표정을 지으시며 빨리 받으라고 말하십니다. 그걸 받고 할머니 모르시게 방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곤 합니다. 손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외할머니의 사랑을 느끼곤 합니다. 이 영상 마지막 부분 티브이를 홀로 보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혼자 사시는 저희외할머니의 모습이 많이 그려졌습니다. 쉬는 날 외할머니 댁에 방문해서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해드려야 겠 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빈07/21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위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하지만 언제나 무뚝뚝하게 저를 대하시던 외할아버지 또한 생각이 나네요.. 제가 어렸을적 멀리 떨어져있던 외할머니 댁에 갈때 마다 언제나 환한 얼굴로 반겨주시던 외할머니 옆에는 항상 신문을 보고 계시던 할아버지가 계시었죠.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뒤에서 말없이 저를 챙겨주시던 그 인자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물론 외할아버지께서는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이 더운 날씨 속에서 무리한 농사로 쓰러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점점 늙어가시는데 호칭 앞에 할 이란 단어가 붙는 의의를 한번 쯤 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 모연화07/21

    가슴이짠하네요 음악도좋고 감동적이였어요 ㅎㅎ

  • 주솔하07/21

    ㅜ.ㅜ.ㅜㅜ슬ㄹ퍼요..

  • 민경삼07/21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ㅎㅎ

  • 김희정07/21

    외할머니한테 전화라도 한통드려야할 것 같아요

  • 김서연07/21

    영화룰보고 다시한번 할머니를 생각하게된 기회가된것 같습니다!! 정말 인상깊고 좋은작품이네요!!!!!~잘보았습니다!!!

  • 오서연07/21

    ㅠㅠ짧지만인상깊은영화예요!잘보고갑니다^.~!

  • 이승준07/21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혼자 집에계실때 저러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네요

  • 이현희07/21

    마음이 짠하네요..ㅜ

  • 엄규성07/21

    안녕하세요 '수험생으로산다는 것' 감독 엄규성입니다. 우선 영상과 편집이 너무 훌륭하네요.. 노래와같이 할머니의 표정을 담았을때 가슴이 찡해졌네요. 같은고등학생이신거 같은데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