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일반부) 아내

※ 자동재생시 소리가 안나올 경우, 상단의 [ 주의요함 > 사이트설정 > 소리 ]허용으로 변경해주세요! 공지 자세히보기 ▶

시 비싼 물가 탓에 집에서 남편에 머리카락을 잘라주기로 결정한 아내. 서툰실력이지만 장비와 마음 만큼은 비장하다. 머리카락이 그간 함께쌓아온 그들의 추억들을 상징하듯 하나, 둘 떨어지며 그렇게 둘은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간다.

감독: 심종훈
배우: 심원준 홍선욱


응원댓글4

  • 댓글/답변은로그인 후, 작성해주세요!
  • 심원준11/08

    심종훈 감독 덕분에 우연히 출연하게된 배우입니다. 본 작품은 연출 없이 실제 우리 부부의 일상을 옆에서 카메라에 담은 것입니다. 우리 부부가 지은 표정을 화면 밖에서 볼 수 있어 행복했고, 그래서 멘트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출품과 수상 여부를 떠나 우리 부부는 29초의 영원한 행복을 선물 받았습니다.

  • 문진욱11/05

    긴 세월을 상징하는 흰머리를 통해 함께 한 시간들을 회상하고 되돌아보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 봉찬솔11/05

    흰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는 것을 보며, 시간은 정말 상대적이구나 느꼈어요. 누군가에겐 지나가고 싶던 1초가, 잡고만 싶던 1초가, 길게만 느껴졌던 1초가, 1년같이 느껴지던 1초가 0.1초가 되는 시간들이 모여 흰 머리카락이 되었을 때는 모든 1초가 다 모인 머리카락이었겠지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만들어준 심 감독님 감자합니다

  • 이인준11/04

    쌓여가는 머리카락이 두분의 추억이 얼마나 오래 됐는가를 보여주는거 같아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잘보았어요!!